[신작애니리뷰] 누키타시 애니메이션 짤막 리뷰

엊그저께 방영한 동명의 야겜을 원작으로한 애니. 누키타시는 약칭으로, 정식 명칙은 "누키게 같은 섬에 살고 있는 빈유(나)는 어떻게 하면 되나요?"라는 어질어질한 뽕빨물 그 자체인 야겜임 원작 자체가 매우 정신나간 세계관으로 유명한데 이런 미친 대사가 대놓고 나오는 게임임. 찾아보면 얘는 별것도 아닐정도로 더 미친 대사가 작품 시작부터 끝까지 나올정도로 정신나간 대사가 계속 나오는 겜이고 이런 미친 광기에 이어서 원작인 야겜도 2편까지 나올정도로 인기가 많...을수밖에 없는 게임임 아니 이게 애니화라고..? 그것도 야애니가 아니라 TVA로? 대충 세이란토라고하는 섬이 배경이고 여기선 어디든 야스할수있는 특별 법안이 있음 오히려 야스를 안하면 불법으로 간주되서 무조건 해야함 심지어 그것도 부부나 연인간의 순애 야스도 금지고, 남성 여성 할것없이 다른 사람의 야스를 거부조차도 불법임. 그저 야스만 할수 있으면 이상성욕이고 뭐고 ok고 배덕감같은거 오히려 환영할정도로 인간성이 철저히 오직 성욕만을 위해 사는 짐승수준까지 떨어진 곳임 시작부터 어질어질하다 그리고 모종의 사정으로 이 섬에 전학 및 이주하게된 주인공과 주인공의 여동생 아침부터 길거리는 물론 교실까지 야스하는 사람들이 끊이질않음 애니에 대놓고 야스하는 장면이 나옴. 애니 장면 내내 나와서 제대로 찍을 수 있는 장면이 없음. 작중 (비교적) 상식인 포지션인 주인공은 버스 잘못탔다가 승객들하고 단체로 할까봐 무서워서 버스도 안탐 원작의 미친 대사를 애니에 그대로 넣다보니 대사 역시 미쳐 돌아갔음. 그냥 대사 하나하나가 이 작품의 분위기를 증명함. 이런 대사를 애니에서 보게되는 날이 온다니 아무튼 이렇게 모든게 야스로 돌아가는 세상에서 새로 이주한 주인공은 그야말로 농축된 ㅈㅈ로서 섬의 모든 여성들에게 타겟이 되고 결국 마을의 창1남이 되는것보다 차라리 이 섬을 정상화 시켜주지 하면서 무한의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