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15세 미연시게임] 뱀파이어 바니걸 첫 고객 무료 서비스 리뷰






" 형님 STOVE에 아주 괜찮은 신작 미연시가 올라왔습니다. "

" 호오.. 그렇단 말이지? 어디 한번 볼까 "









그래 이 사니양 연구실.. 요즘 여기저기서 온갖 수상수상한 칭찬이 많던데

역시 갓겜하면 이런 겜을 해야...











" 그게 아닙니다 형님! "

" 뿌헤에엥!! "










바로 이겁니다!!

바니걸이라는 선정적인 옷을 입었지만 무려 야겜이 아닌 15세 게임!

심지어 무료게임이라서 누구나 받을수 있다고요!!

지금 보고있는 당신도 얼른 STOVE에 접속!












그렇게 오늘 리뷰해볼 게임은 팀 정상성욕[..]에서 만든 

뱀파이어 바니걸 첫 고객 무료 서비스! 라는 게임임.

개발팀 이름부터 바로 신뢰가 가는 이름임.

표지만 봐선 아무리봐도 이거 진짜 야겜 아닌가? 싶은데 15세 게임임.



막상 뱀파이어와 바니걸이라니 아무리봐도 매칭이 안되는 조합이긴한데

타이틀의 저 풍만한 가슴을 보고있자니 내 지능이 뜌따뜌따 되는 바람에

딴지를 걸 지능이 퇴화해버렸음.. 뜌따..뜌따...











사실 타이틀 화면 반으로 잘라보면 

다 벗은거같아서 야함.. 오...











게임 자체는 정상적인 비주얼노벨 미연시로,

주인공을 제외한 모든 캐릭이 풀더빙으로 정성스럽게 되있음.

UI배치나 이런건 그렇게 신경쓸 일이 없고

소소하게 캐릭터한테 Live2D가 적용되어있음.

다만 플레이타임이 길지않아서 1시간 내외로 끝남.








스토리를 살짝 소개하고 시작한다면 주인공은 한국에서 사는 평범한 인남캐로,

길을 가던중 길거리 마술을 하던 어느 바니걸 여성의 마술공연을

우연히 보게되는데 처음에 잘 안되는것같다싶다가도

바니걸 여성이 주인공을 마술도우미로 관객참가를 시키면서 

결국 마술공연은 성공적으로 끝나게됨.






그렇게 길거리 마술을 성공한 이후로

이를 계기로 바니걸 소녀는 자신을 루나라고 소개하면서

주인공을 자기 사무실로 초청함.









그렇게 바니걸 루나를 따라 들어간 곳은 루나의 상담사무소. 

즉, 루나는 길거리 마술사가 아니라 심리 상담사로

사무소에 워낙 손님이 안 와서 홍보차, 길거리 마술을 하고 있었던거였고

저 바디라인이 대놓고 적나라하게 보이는 바니걸도 공연이라고 입은게 아니라

놀랍게도 평상복으로 입고다니는 아주 야한 누나였던거임







그다지 믿음직스럽지못한 바니걸이 사장인 상담소에 

과연 손님이 오면 얼마나 올까싶더니

역시 파리나 날리고있는 신세였고, 기껏 손님이 온다해도 사소한 의뢰 뿐이었음







루나는 스스로를 진조 뱀파이어라고 소개하는데

아마 타이틀에 나오는 뱀파이어 바니걸은 이 루나를 말하는 것으로 보임.

거기다 마법이나 마술이니 입에 담는등, 주변의 분위기를 

자기 페이스로 이끌어가는 마이페이스 성향의 캐릭터임.


막상 주인공도 이런거 하나하나 태클걸면 피곤해진다고 생각했는지

루나의 이런 말투는 크게 신경쓰지않고 그냥 그러려니 넘기고있음.








그렇게 루나와 대화를 하던 도중, 

갑자기 주인공의 시야가 흐려지면서 엄청난 현기증이 들이닥치게됨








처음 만난 여자애.. 어지러움... 

미사이드... 윽... 머리가...







그런 주인공이 현기증을 호소하자,

그 현기증을 해결할수 있다면서 자기 몸에 손을 올려보라는 루나.

그것으로 루나가 가진 마력을 주인공에게 보내면서 현기증을 해소해줄수 있다고 하는데..









아.. 몸에 손을 올리라고요...?

어디라고 명시 안 하셨으니 일단 만지고싶은대로 만지면되나?











그렇게 시작되는 갑작스러운 미니게임

루나의 몸을 여기저기 주물주물 만져서 현기증을 치료하자!











여자애 몸을 주물주물하는 미니게임이라고요...?

이거 야겜아님. 15세 게임임











아무튼 현기증을 치료하기위해서 루나의 몸을 만져야하지만

이때만큼은 신기하리만큼 현기증이 사라져서 엄청나게 선명해진 미니게임의 시작.


사실 이 미니게임이 이 게임에서 "게임같다"라고 할수있는 부분으로

가만히 있는 루나의 몸 중에서 머리,얼굴,다리,가슴의 여러 터치할수있는 부분 중에

루나가 좋아하는 부분을 만지면 +1









싫어하는 부분을 만지면 -1 해서

7점을 채우면 미니게임 성공임

가슴은 무조건 싫어하므로 무조건 -1점임.


좋아하는 부분은 주기적으로 바뀌지만 결국 만질수있는 부위는 가슴 빼고 3군데뿐이니

다른 선택지를 고르는거니 실패할 일은 없을정도로 쉽다










하지만 내 본능은 그 쉬운 난이도를 거부하고있다.

으어어어! -1! -1! -1! -1! 













이렇게 여자몸을 터치하는 게임이라니

예전에 ds로 나왔던 두근두근 마녀신판 하는 느낌같았음









효과가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현기증이 치료되자 

여태까지 루나를 그저 망상가나 자신에게서 돈이나 뜯어내려는 사기꾼이라 

생각했던 주인공은 루나에 대해 신비로움을 느끼기 시작하면서,

직원이 되달라는 루나의 권유를 받아 상담소에 취직하게됨.



사실 사무소에 CCTV가 있었고 직원으로 안들어오면 

방금 자기 몸만진걸로 신고할거라고 협박당해서였을지도 모름










아무튼 사무소 직원이 되면서 루나와 같이 평화로운 일상을 지내며넛

여러가지를 알아가게되는데

뱀파이어라서 그런지 의외로 선지국을 좋아하고







" 이 집 선지국은 정말 일품이란 말이야. 국물도 뻑뻑하고 고기도 꽤 많이 들었어 "












토마토는 또 좋아하면서 





뱀파이어랍시고 마늘은 싫어하는 등,

뭔가 처음엔 그런 컨셉이구나 했던 주인공도

루나와 같이 지내면서 이거 진짜인가 혹할정도로 반신반의하는 정도까지 믿게됨








그러면서도 은근슬쩍 에로 해프닝도 일어나는 등, 

행복하면서도 부럽고, 사소한 일상을 같이 지내게 됨




















이렇게 에로한 해프닝이 일어나도 주인공 안쳐내는거보면

사실 루나는 Chill한 히로인이 아닐까 싶음.

아 정말.. Chill 하다...











아무튼 이렇게 마이페이스인 성격인데다 늘 바니걸 입고 다니면서 

이상한 말만 늘어놓는 변태 누나이지만, 

마을사람들은 이런 변태옷입고 다니는 바니걸 옷을 신경쓰지않을정도로

이웃 주민들한테는 친절한 이웃이면서 친절하고 상냥하고

마치 독자들에게 사랑받기위한 캐릭터라는 점을

본 작품에서 섬세하게 묘사함.













사실 겁나 이쁘기때문에 중2병이든 뭐든 다 용서받을 수 있는걸지도 모름

본인도 자기가 이쁘다는거 알고있어서 바니걸 입고다니는걸수도 있음.



이렇다보니 본게임은 루나라는 캐릭터에 얼마나 매력을 느끼냐에 따라서 

본 작품에 얼마나 감정이입이나 공감을 할 수 있게되고

본게임에 그만큼 빠질수있다고 생각함

다만 이러한 감정이입을 살려줄 연출 효과쪽이 약간 미흡한게 아쉬운편








그러나 이렇게 평화로운 주인공과 루나의 일상은 멀리가지못하는데.

주인공이 우연히 사무실의 숨겨진 방을 찾아내게되고,

그 방은 루나가 주인공의 어린시절부터 현재까지의 사진을 모아놓은 방이었던 것임


사실 루나는 오래전부터 주인공을 알고있었고,

거리공연하면서 우연히 만난척했지만 실제론 우연을 가장해서 계산되서 만났던것임.




자기를 어렸을때부터 스토킹해왔다는 소름보다는

자기를 계속 속여왔다는 것에 배신감을 느낀 주인공은 그대로 루나를 떠나게됨











한시간짜리 게임이라서 너무 설명하면 본편을 다 설명하게되버리므로 

자세한건 인게임을 직접해보는것을 추천하고

결말쯤으로 넘어가면











결국 이러니저러니해서 주인공과 다시 재회한 루나는

여태까지 봉인된 마력을 사용한 탓에 

다시 본래의 진조 뱀파이어로 각성하려는 위기에 처함




억눌러온 갈증.. 억눌러온 갈증....

설마 성욕인가...? 주인공 쥐어짜인다아아앗!









아 흡혈 충동이었어...?










사실 뱀파이어에게 흡혈충동이란 상상 이상으로 참을 수 없는 본능 그 자체...

그것을 인간으로 살아오면서 몇백년을 참아왔던 루나가 

주인공을 만나면서 갑작스럽게 다시 각성하려 한 것이다.


왜 이렇게 전개가 갑작스럽냐고? 

내가 스토리를 너무 요약해서 그런것이니 궁금한 사람은 본편을 해보는것이다.


아무튼 그 흡혈충동이란 어떻게 억누르게 하느냐...










물론 주물주물 미니게임이죠














뭐지 루나의 성욕을 끓어올려서 

뱀파이어의 본능을 잠재우기라도 하라는 것이냐











그렇게 다시 루나가 좋아하는 신체부위를

주인공이 마음껏 주물주물 문질문질하는 미니게임의 시작

이번엔 7점이 아니라 12점을 달성해야 클리어









아니, 이쯤되면 진짜 그냥 야겜아님?










하지만 이런 주인공의 노력에도 결국 루나의 흡혈 충동을 막지못했고

피의 갈증을 참지못한 루나는 주인공의 피를 과다 흡혈하는 바람에

결국 주인공을 죽이는 참사로 이어짐.

제정신을 차린 루나가 그제서야 주인공의 이름을 부르며 오열하지만








결국 주인공은 루나의 오열함을 끝으로,

그리고 혼자 남게될 그녀의 비참한 미래를 걱정하면서 생을 마감하게됨.

그러나 주인공을 잃어버리고 혼자 남아버린 루나의 절망감은

과연 얼마나 심연으로 떨어졌을까...













그리고 몇년 후 왈라키아....








뱀파이어 성....







뱀파이어 성에 침입하는 어느 헌터






"사라져라. 여기는 니가 있을 곳이 아니다!" 라고 외치는

헌터의 앞에 등장하는 것은







주인공을 잃고 세상에 혼자남아 그 비참함의 끝에

주인공이 없는 세상은 필요없다며

결국 인류를 멸망시키는 마왕 진조 뱀파이어로서 각성한 루나인 것이다













"물론 뻥이야 "






"독자의 순결한 마음을 짓밟다니 각오해라아아앗!! "







이러한 인류멸망 배드엔딩으로 가는 일이 벌어지지않도록

지금 이 글을 보는 당신, 서둘러 빨리 이 게임을 해보는 것이 어떨까

루나는 어찌하여 바니걸을 입게됬을까, 


사실 건전한 게임만 했던 나같은 일반인한테는 생각보다 버거운 겜인거같음.

여러분들이라면 주인공과 루나에게 행복한 결말을 찾아주리라 믿는다.




그나저나 제목이 첫고객 무료서비스인거봐선 

만약 후속작이 나온다면 유료로 나올 가능성이 높을듯

댓글

  1. 개재밌네 ㅋㅋㅋ 동물들 만담 뭐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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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여기 피난처로 왔으니 앞으로 야겜 연재도 여기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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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블로그 자꾸 정지먹어서 기분상하다보니 이제 야겜 연재 안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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