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겜리뷰] 시안브레인 리뷰

 






일본 NEKOUJI가 지난달에 출시한 액션 슈팅 게임

사실 야겜보다는 고어겜에 가까운 게임임

동인게임치고 가격이 28975엔. 부가세 포함 3만원에 육박하는 어마어마한 가격임

이젠 싼맛으로 동인겜하는 시대도 지난듯


고어게임이니까 조금 잔인한 연출이 많이 들어감. 열람에 주의





아무튼 야겜이니 이번에도 글쓰기 더럽게 어려운 블로거에 업

뭐? 가독성도 개판이니 그냥 생까고 티스토리에 올리자고?








이기적인 놈, 메

가톤장 블로그가 망해도 좋다는거냐-








어느 연구실에서 수술대? 같은곳에서 일어난 주인공




스샷이 좀 어둡워서 잘 안보이는데

주인공은  대충 파란단발에 파란눈. 그리고 겁나 야한 옷을 입고있어서

안그래도 야한 몸매가 더 야하게 보이는 뭔가 변태녀 스타일의 캐릭터임





심지어 입은 옷 자체도 진자 변태같이 입었음


근데 작중에선 제일 건전하게 입었다는게 트루;;






눈을 뜬곳에서 왼쪽에 왠 여성이 벽에 기댄채 죽어있는데


시체에서 신분증을 확인한 결과 L이라는 이름의 여성이었음을 알수있음


L... L....?

















근데 방을 바깥에 나가자마자 분명 방에서 죽은 여자와 똑같이 생긴 여자가 주인공을 맞이함

정확히는 L이라고 이름의 여자가 남긴 홀로그램 영상임.

홀로그램  영상에 의하면 주인공은 교회의 사냥부대에 소속된 병사 A인데

이 L이라는 연구원이 긴빠이쳐서 재프로그래밍시켜서 자기 부하로 만들어버림

다만 그 부작용으로 인해 주인공은 그 모든 기억을 잃어버림






주인공은 "태아"를 회수하라는 임무를 받고 이 시설에 쳐들어왔다가 

L에게 되려 역세뇌당하고 되려 자기들이 훔친 "태아"를 몸속에 이식당해버림



..뭐? 태아를 체내에 이식..? 주인공 시작부터 임신한거야...?

그것도 주인공 동의없이..?


















아무튼 주인공에게 이식된 태아는 사실 자기들도 잘 모르는데

나중에 쌍둥이 여신을 부활시키는데 꼭 필요할거라고함

태아니까 결국 안죽게하려면 아가방이 있는 주인공에게 넣는수밖에 없었다고하는데







배에 이식된 태아때문에 원래 주인공 소속이었던 교회는 

그 태아를 가져가려고 주인공을 공격할것이며

그것도 이 지역에 부패 폭탄을 겁나 투여해서 시설자체가 오염된 상황이라고함






니 의지랑 상관없이 내가 니 세뇌한다음에

니 동의없이 니 몸에 애아빠도 모를 아이를 임신시켰고

그로 인해 바깥에 괴물이나 니 동료였던 애들도 니 죽이러 올건데

살아남기위해선 니가 어떻게든 싸워나가서 니가 내 꿈을 이뤄주길바래


밖에나가면 M이라는 애가 도와줄거야











시바 뭐 자기들끼리 아는 이야기로만 말해

뭔소리인지 하나도 모르겠네

펄스의 팔씨의 르씨가 코쿤에서 퍼지라는 말 이후로 이해를 못하는건 이번이 처음이네






게임자체는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진행하는 횡스크롤 액션 슈팅

주인공은 칼과 총을 사용할 수 있고 우클릭으로 조준하고 발사로 총을 쓸수있음.

권총은 탄약무한이고 다른 무기는 탄약을 사거나 루팅해서 써야함





아니 방나가자마자 누가 목베인채로 죽어있음;;

이거 야겜이 아니라 고어게임임;;;

야겜은 블로거도 어느정도까지는 괜찮은거같은데 잔인한건 블로거도 얄짤없음



근데 게임이 전체적으로 불꺼진 방이 많은데 불꺼진방은 

주인공 조명이 아니면 진짜 아무것도 안보일정도로 어두움








 UI가 뭔가 직관적임. 왼쪽에 길죽한 바가 체력이고

오른쪽은 위에부터 스테미너, 만복도, 물 수치, 

밑은 라이트 배터리임


스테미너는 그렇다쳐도 배고픔수치가 있다는건 주인공은 뭘 먹어야한다는 소리인가

물 수치는 꽉차면 주인공의 소모된 에스트병을 하나 채워줌









뭔가 분위기가 현대가 아닌 뭔가 몇백년뒤에 인류 멸종위기에 처한 아포칼립스를 배경으로한 시대임

그리고 그 분위기에 맞춰 배경이 상당히 고퀄리티인 3D짤로 되있음

어쩌다 인류가 이 지경이 되었는지, 이런 상황에서 인류는 어떻게 살아남고 있는지,

어떻게 살아나갈것인지가 참으로 궁금해지는 장르이기도 함.







조명이 변변찮아서 겁나 아무것도 안보이다보니

주인공의 조명만을 유일한 빛으로 전진하는데

갑자기 다 벗은 뭔가 좀비같은 여자가 달려옴; 


이미 괴물화된 인간이라고하는데 적과 아군을 구분못할정도로 이성이 나갔다고함.

이겜은 모든 적들이 이동속도가 죄다 빨라서 거의 1~2초면 주인공한테 도달함

따라서 무지성으로 뛰었다간 안그래도 빨리오는 적이랑 더 빨리 마주치게됨






적들뿐만이 아니라 프레스기를 비롯한 즉사함정이 겁나 떡칠되있음.


슬프게도 판정이 자비롭지않아서 새끼발끝만 닿아도 함정에 빨려들어가듯이 끌려가서 죽음;


있다가 더 말할건데 이겜에서 가장 많이 죽은 1순위일듯





더 진행하다보면 인간형 적 말고도 뭔가 에일리언 같은 괴물들까지도 덥쳐옴









진행할수록 새로운 무기를 찾는데 나중에 나올 무기일수록 성능이 더 좋음

근데 이거 톰슨임?









스테이지 곳곳에 있는 자료를 읽다보면

이 세계관은 기술이 발전해서 "뇌"만 건재하면 그 기억을 하드디스크처럼 쓸수있고

다른 복제 인간에게 이식해서 "기억"을 그대로 가진 사람을 만들어낼수 있다는 모양






세이브는 대충 세이브룸 가면 이런 기계가 있는데







주인공 머리에 있는 기계에 기계를 푹 꽂고는 쭈웁쭈웁쭈웁 뭔가를 빨아들이더니 세이브가 된다;








정황상 주인공의 뇌를 빨아들이는거같은데

위에 "뇌"만 있으면 그 기억을 통채로 하드디스크처럼 쓸수있다고했으니



그러니까 이 게임에서 주인공이 죽고 게임오버 후에 다시 이어하는건

게임적 허용이 아니라 SAVE에 보존된 주인공의 뇌를 

똑같이 생긴 주인공의 복제인간에 붙여넣기해서 다시 보낸다는 소리가 된다


일단 중요한건 주인공은 그냥 사람은 아니고 원본이 따로있는 복제인간 병사출신이라는게 됨









그리고 더 진행하면 뭔가 꾸물꾸물 오염된 고깃덩어리들도 보임;;;;






그리고 마지막까지 가면  갑자기 거미 로봇에 구속된 여자가 보스로 나옴

처음 봤을때는 사람을 배터리로 쓰는 로봇인줄 알았는데

자세히보니 로봇에 구속된 상태로 조종하는 로봇인듯






적에게 죽으면 적에게 온갖 능욕을 당하고 처형당하는데

야한거 하는 적은 4명도 안되고 대부분 그냥 팔다리 자르고 죽이는 잔인한 처형씬이 대부분









거미로봇을 죽이고 진행하면 다른 생존자를 찾을 수 있는데 치명상을 입은 상태임

교회에서 파견한 사냥부대 소속으로 보이는데 

방금 그 거미로봇을 비롯한 시설내를 배회하는 괴물들에게 소대 전체가 당한듯.



생존자는 자기는 2소대이며 주인공을 알아보는데

이로서 주인공은 1소대 출신 병사이고 1소대는 물론, 2소대까지도 전부 여기서 전멸당함.







자긴 이미 치명상이니 정보 셔틀이라도하게 자기 뇌라도 가져가서 

자기랑 똑같이 생긴 동생에게 전해달라고함










뇌 추출은 어떻게하냐싶더니 저렇게 푹꽂으니 뇌가 쏘오옥하고 들어옴;;;

그 과정도 꽤나 아픈지 미리 안락사 시켜서 살해하고 빼낸다






기억 하드디스크(뇌)







그리고 시신 루팅으로 우마이봉같은 과자를 왕창 챙길 수 있는데 먹지는 못함





시설 안쪽에선 맨처음에 주인공 방에서 죽어있던 L이라는 사람의 일지를 볼 수 있는데


L은 교회와 대립하는 수도회 소속 연구원이라는데 

대충 교회로부터 긴빠이친 태아를 가지고 이 버려진 시설까지 도망쳐옴






이에 빡친 교회가 태아를 되찾으려고 사냥부대를 파견하자

수도회 사람들이 직접 자기스스로 개조수술을 통해 괴물이 되어서 공격을 막아냄


근데 괴물이 되고나니 아군을 구분못함 와장창





이 난리통에 L이라는 연구원도 치명상을 입고, 자기들 다 죽으니까 

마지막 수단으로 여기 쳐들어온 병사중 하나였던 주인공을 긴빠이쳐서 세뇌시키고는

니가 이 "절대태아"를 가지고 운명의 산으로 가지고 가라

사우론 교회에게 들키지말고... 를 시전한것








그리고 스테이지 마지막에 L이 알려준 전송기라는걸 찾을 수 있는데

작동하면 갑자기 주인공 머리에 전선을 꽂더니







쪼오오오옥 하더니 사람이 청소기처럼 후루룩 기계안으로 빨려들어감;;;;






그리고 정신차리니 뭔가 어딘가의 방으로 와있는데

이질감이 엄청 심한게 현실이 아닌거같음.







그리고 그곳에서 보라색 눈과 보라색머리의 교복을 입고있는 M이라는 소녀와 만남

여기는 현실이 아니라 현실과 동떨어진 별개의 공간으로 완전 안전하다고함

아.. 블러드본의 사냥꾼의 꿈같은 곳인가;;;



이 M이라는 소녀에게서 얼추 진실을 듣게되는데

대체 뭔소리하는지 몰라서 그냥 스토리를 전체적으로 둘러보고왔음




대충 이 세계관에는 쌍둥이 여신이라는 신이 진짜로 존재하는 세계관임

인간이 신이 된건지 외부에서 온건지 정체는 나도 잘 모르겠고

신이라는 말에 어울리게 뭔가 전지전능하고 겁나 짱세고 인간을 이끌던 신인데


교회는 이게 뭔가 맘에 안들었는지 신을 모시는게 아니라

지금의 쌍둥이 여신을 죽이고 "인간의 지시에 따르는 호구신"을 자기손으로 직접 만들기로하고

어떤 방법을 썼는지는 몰라도 정말 이 쌍둥이 여신을 죽이는데 성공함





그리고 그 쌍둥이 여신의 시체를 이용해서 

복제 기계여신을 만들었는데 뭔가 잘못만들었나봄. 

실패해서 지구를 되려 고깃덩어리로 오염시켜버리는 바람에 지구의 대부분이 살곳이 못됨 






죽을 당시 쌍둥이여신은 대체 애아빠가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임신중이었고

이런  교회의 미친짓에 평소 교회와 대립하던 수도회의 조직원이었던 N과 L은 

쌍둥이 여신의 시체에서 뱃속에 있던 태아와 쌍둥이 여신의 뇌를 통채로 긴빠이쳐서 도망침


L은 긴빠이친 쌍둥이 여신의 뇌를 복제해서 방금만난 소녀 M을 만들어내고

태아는 주인공 아가방에 이식해버림


M의 뇌는 쌍둥이 여신의 뇌를 복사 붙여넣기해서 만들었지만 

이 마저도 완전치 않아서 기억을 모두 잃어버리고 지금은 그냥 사람A가 되었음





그리고 교회는 남겨진 쌍둥이 여신의 몸에서 장기만을 빼내서 엑조디아마냥 전세계로 흩어놓음

죽어도 신은 신이라고 시체 장기도 전지전능해서 온갖 배터리로도 쓸수가 있는거였음


L을 비롯한 수도회는 주인공에게 이식된 태아만 어떻게 잘 활용하면 

죽은 쌍둥이 여신을 다시 살릴수 있을지 몰라! 하면서 근거없는 기대를 걸고있고 

M은 될지 안될지도 잘 모르겠지만 해보자하면서 주인공을 꼬드김





근데 죽은 쌍둥이 여신의 몸은 교회 본부에 있고

여신의 장기들은 교회가 각각 자기 시설로 옮겨서 배터리로 쓰고있음

자기들은 뇌랑 태아를 갖고있으니 이것들을 전부 합쳐야 여신의 부활이 가능함


아니 무슨 엑조디아냐고






아무튼 자기 시설 쓸수있게 해주겠다면서 대체 뭘 주는거니...






아무튼 이 안전지역에선 자거나 먹거나 씻거나 야한거 할수있음.

주인공은 사람이 아닌거같은데 먹기도 해야하고 자기도 해야함. 

그냥 머리에 구멍있는 인간이네 





아무튼 흩어진 여신의 장기를 모아서 여신을 완성시키는 임무를 받았으니

2,3,4,5 스테이지가 각각 교회 시설로 쳐들어가서 여신의 장기 가져오는거임







2스테이지로 들어가자마자 왠 처형부대 생존자랑 만나는데 



1스테이지에서 만났던 생존자가 자기랑 똑같이 생긴 동생을 만나라고 한거 기억남?

얘가 그 동생같음






언니의 부고소식을 들으며 유품을 줬더니 한참 말을 못하다가







흑흑 오늘 밥은 맛있었다.. 하면서 화제를 돌림.

속으로는 엄청 슬프고 언니가 죽은게 체감도 안되겠지만 당장 임무투입된것도 있고

주인공 앞이라서 억지로 넘기는듯.






아무튼 배고프다고하니 언니가 가지고있던 과자도 같이 주니까 주인공하고 친구먹음






언제든 연락하자면서 자기 뇌조각을 주는데

혹시 이 세계관은 명함 대신에 자기 뇌조각을 주는 세계관이니?








2스테이지부터는 개처럼 달려오는 적도 있고 난이도가 슬슬 권총으로 상대가 쉽지않음.

기본으로 주는 권총은 탄약이 무한이지만 위력은 세지않은편.

그리고 이런 게임 특성상 헤드샷일수록 딜이 잘 들어간다.













그리고 여기부터 지구가 오염되었다는 것을 고증하듯

인간 이외에 괴물들까지 나타나서 주인공을 겁나 괴롭게 만듬







하지만 제일 괴로운건 괴물도 인간적도 아닌데.


미로지역에 들어가면 헤매지말라고 화살표가 그려져있음





화살표 믿고 그대로 무지성으로 밑으로 바로 수직으로 내려가면 밑에 해체기 즉사 트랩이 있음


진짜 뭐든 어둡게 해놓고 즉사트랩 떡칠해놓은건 겁나 악랄하다는 말로밖에 표현이 안됨


이래서 이겜에서 주인공 가장 많이 죽는 1순위가 즉사트랩임



적이 무섭지않지만 어둡기때문에 

적이 오는것도 안보이고 즉사트랩도 보이지가 않음






2스테이지보스는 차마 말로 설명못할 진짜 히토미 심연에서나 볼법한 인간 켄타우로스를 잡고







여신의 심장을 찾아서 가져옴



심장가져왔어? 다음도 부탁해

아 참고로 지루하지않게 매번 조금씩 스토리 떡밥 풀거야.





그리고 답례로 내가 돈은 없지만 몸으로 갚을겸


니 잘때 옆에서 같이 자줄게






동침(야스)



^오^







3스테이지도 조뺑이 뛴다






이쯤되니 1스테이지에 나왔던 보스가 잡몹으로 나오기 시작함

이것이 횡스크롤 액션게임의 특징인가...







3스테이지는 복제병사 생산공장인지 뒤로 복제병사들이 크레인에 매달려서 움직이는게 보임






3스테이지 깨다보면 "친구"가  교회로 복귀했는데

1,2 부대가 다 뒤졌으니 3부대로 배속되었다고함






3스테이지 보스는 뭔가.. 참으로 뭐라 표현이 어려운 디자인의 보스;;;

이게 정녕 미래의 지구...?






잡으면 여신의 콩팥?을 챙길수있음






콩팥까지 챙기고오면 여신이 어떻게 죽었는지 말해주는데

여신들이 임신후에 애 키우려고 둘이서 하나로 합쳐지는 과정이 있다는데

이 과정에는 탈피후에 나온 벌레들마냥 불사속성이 일시적으로 사라지고

이때 교회들이 죽였다는 모양








뭐지 집정관 소환하려다 공격받았나...? 








4스테이지는 적들이 겁나게 많이나오고 화력이 좋은 총도 많이 주면서 좀 빡세지는데

진행하다보면 이전에 3소대로 배치받았다는 친구가 괴롭다면서 구조요청을 보냄







그리고 이때부터 주인공도 1스테이지 보스처럼 적들이 쓰던 그 기계를 탈수있음.

와 메탈슬러그






와씨.. 화력 개쩌네;;


한방에 뭐든 죄다 육편이 되서 날아감.


이것만 봐도 고어겜인게 바로 보임







그리고 4스테이지 보스로는 교회에 의해서 인간병기로 마개조 당해서 등장한 친구였음


치이코..! 친구...! 날 못알아 보는거야...?!









여태까지 공포의 감정을 잘 안보이던 주인공도 친구앞에선 복잡함과 공포의 표정을 느낄정도로

대화 얼마 나눈거같지도 않은데 나름 친구를 생각하고있었을 사이였음








이기고나면 여신의 창자를 얻는데,

이후  주인공이 M에게 부탁해서 친구 고쳐달라고 부탁한다.

아니 사람이 저지경이 되었는데도 고칠수가 있는거야? 기술 개쩔어..






그리고 복귀하면 M이 어떻게든 땜질해놔서 고쳐놓음;;;

뭐에요 어떻게했어요.. 기술 개쩔어...








"와 갓의사 M센세... 일단 여신의 장기 다 모았는데 어디로 갈까요."

"그 L씨가 태아랑 뇌를 긴빠이칠때 뇌는 교회가 못가는데 두고왔다는데 회수해야해요"

"거기가 어딘데요?"

"교회가 여신을 복제해서 기계여신을 만들었다가 오염물질로 죄다 망가트려버린 진원지요."

"님 내가 친구 수술시켜서 불만있는거죠? 대놓고 죽으라는데 가라고하네"







하지만 방법이 없으니 결국 떠나는 주인공

진원지답게 온갖 오염된 고깃덩어리로 뒤덮여있다.

주인공은 과연 여신의 장기를 모두 모아서 엑조디아를 소환할 수 있을까..


근데 스토리가 이젠 말할거 다 말해서 별로 이제 말할것도 없으니

이 게임에 여러분들이 흥미가 식었으리라 생각하고 이 게임 리뷰는 여기까지 하겠다



내일 또 다른 야겜 리뷰해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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