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겜리뷰] 던전 앤 브라이드 리뷰

 


마검사 리네 시리즈로 유명한 makuracover에서 지난달에 발매한 야겜


마검사 리네 시리즈도 그렇고 야한거 이상으로 게임성 넘치는 게임만 만드는데다가 


NTR 장르 게임만 만드는걸로 유명한데, 당연히 이 게임 역시 NTR장르 게임이다










NTR..네토라레.. 내여자 털리기...

당연히 이 장르에 내성없으면 이 글만 보고, 게임엔 얼씬도 하지말아라

참고로 나도 없음. 리뷰 요청들어와서하는거임

님들 대체 얼마나 날 괴롭힐 생각임



아무튼 게임 가격은 22809엔 부가세포함 25000원 정도








게임 장르는 RPG이긴한데 이런 장르를 뭐라고 해야되나.

위저드리식 RPG? 장르?  아무튼 던전을 

주인공시점으로 한칸씩 던전을 이동하는 방식인데





이런 이동방식 자체가 워낙 불편해서 

주기적으로 지도켜서 내위치 보는식으로 확인하면서 다니게됨







전투는 흔하디흔한 턴제방식임









전투에서 승리하고나거나 던전에서 얻는 보물상자를 열때마다 함정체크를 하는데

틀리면 함정발동해서 괜히 데미지받게됨.

파티에 도적계열있으면 함정이 대충 뭔지 맞출수있으므로 그거 보고 해제하면됨






나오는 아이템도 캐릭터마다 인벤 열어서 장비하거나 버리하거나 관리해줄수 있음






주인공은 인간남캐이고 동료인 얘는 엘프족 도적남캐인데

둘다 막 모험가를 시작한 초보자 모험가 2인 파티로 

오늘은 도적섬멸이라는 의뢰를 받고 이 던전으로 와버림







그렇게 도적섬멸을 목표로 던전에 왔는데 도적이 먼저왔던 

2인조 여자파티를 잡아서 능욕 파티하려고함

전투로 두들겨 패버림





도적도 섬멸하고 여자파티도 구했는데

마리아라는 여캐는 활발하고 쾌활한 성격인데

오른쪽 리젤이라는 여캐는 말수도 적고 내성적인 여캐같아보임

근데 어째 주인공 반응이 리젤한테 첫눈에 반한거같은 묘사가 나옴










사실 주인공 2인조 파티에겐 엄청난 고민거리가 있었는데

마을에서 가장 잘나가는 모험가였던 블루라는 사람이

주인공 일행한테 대신 퀘스트시키고 보상만 싹 가져가는 빵셔틀짓을 시키고있었는데

안한다고하거나 못해오면 두들겨 쳐맞고, 도망가면 추적해서 줘패고

진짜 학교일찐짓을 당하고있는 중이었음






도망치면 될거같은데 그럼 블루가 블랙리스트에 박제시켜서 다신 모험가짓 못하게시키겠다고함

주변사람들도 주인공의 처지를 알고도 블루가 워낙 마을의 유명한 전력인지라 

그냥 쉬쉬하면서 넘기고 있는지라 그 어디에도 도움을 청하지도 못한채,

모험가가 꿈이었던 주인공은 결국 피눈물을 흘려가면서 맨날 빵셔틀짓을 하고있었는데






그러다 블루가 주인공 일행을 데리고 퀘스트깨는 중에

전혀 보고되지않았던 블랙드래곤을 만나는 사고가 일어남







그리고 자기들이 살기위해 주인공 일행을 미끼로 던져버림







이대로있으면 블랙드래곤한테 죽으니 일단 보이는 구덩이라도 살기위해 떨어지고봄






그렇게 떨어지고보니 블랙드래곤한테서 살기는 살았는데

지하1층은 탈출구가 없는 층이라서 갇혀버림. 

거기다 누군가 지하1층을 통채로 마법금지마법을 걸어놨음






그와중에 슈바르츠라는 고인물 모험가와 만나게되는데

똑같이 나갈곳을 못찾아서 고립된 같은 처지였음






그 와중에 이 층에 마법금지를 걸어놓은 악마가 나타나는데

여기에 블랙드래곤을 풀어놓고 보물있다고 길드에 의뢰를 낸게 자기라고함

뭣도 모르는 모험가들이 왔다가 블랙드래곤에게 잡아먹히고 그대로 마을까지 멸망시킬 계획이라고








그리고 주인공 일행과 고인물 모험가를 죽이려는데 

주인공 몸에서 갑자기 빛이 나더니 악마를 쫓아냄

알고보니 주인공은 유명한 악마 사냥꾼 혈통이었던거임







악마가 도망가자 층에 걸렸던 마법금지도 풀려서 슈바르츠의 귀환마법으로 돌아옴.

모든 사정을 들은 슈바르츠는 여기서 빵셔틀짓 그만하고 

옆도시에서 모험가로 새로 시작 어떰? 이라는 제안을 받고 

주인공 일행은 아예 옆마을로 거처를 옮기기로함





옆도시 가실분 모집. 너만 오면 ㄱ 시전하자 


먼저 도적잡을때 만났던 여자파티 2인조인 마리아와 리젤도 합류해서 5인팟 출발함


첫눈에 반한 여자와 다시만나니 주인공 기분좋음







근데 가는 길에 왠 모험가 파티가 도적질 중임






모험가라는 애들이 도적질이라고? 빡친 할아버지가 듀얼을 신청함

모험가끼리는 놀랍게도 듀얼이라는 신이 관장하는 신성한 룰이 있고

받아들이면 서로 죽을때까지 도망못치고 싸우는 배틀. 죽어도 부활함

도망치면 엄청난 돈 손해와 명예적 손해를 감당하게됨.






어찌보면 포켓몬 배틀, 라크시르, 막고라 같은 혈투임







주인공은 완전 쪼렙인데 슈바르츠가 워낙 고인물이라서 지가 혼자 다 이김

패배한 팀은 승리한 팀이 요구하는걸 하나 들어준다는 룰이 있고

슈바르츠는 도적질로 뜯어낸 돈 전부 뱉어내는 요구를 하는 것으로 정의구현시킴







옆도시로 건너가기전에 해가 져서 중간 마을에서 쉬기로하는데

바다와 모래사장이 이쁜 아름다운 작은 마을임

바다가 있다? 얏호 우☆미☆다!

모두 수영복입고 수영하는 전개






리젤만 유독 CG도 있고 온갖 이벤트 나오는거봐선

리젤이 메인히로인이라고 팍팍 밀어주고있음







그렇게 마을에서 재밌게 놀고 다음날 도시에 도착

여기서 주인공의 새로운 모험가 라이프의 시작임






아니 근데 여태까지 함께 싸워주었던 엘프형님 맥스와 마리아가

돈 더많이 주는 다른 길드로 가버리고 파티엔  주인공과 리젤만 딸랑 남아버림






주인공과 리젤 단둘만이 남아버린 파티에서 주인공은 새로 파티를 모집하기로하는데

뭐든지 한방에 끝낸다는 전설적인 신수, 에버그레이스를 본받자는 의미로 

파티이름을 에버그레이스로함






가자- 에버그레이스- 몸통박치기-







그리고 파티원을 모집하기로하는데 다들 어디 갈곳없이 남은 파티원들만 있음.

그것도 전부 여성임;








일단 6인파티 권장이니 남은 모험가를 전부 긁어모아서 6인파티를 만들어내고








템도 얼추 맞춰줌

대충 전사2 도적1 법사2 힐러1의 밸런스 파티가 됨







이마저도 파티원이 맘에 안들면 직접 동료를 만들어서 포인트 분배까지 해줘도 된다.

나중에 무력에 올인한 딜러라던가 지혜에 올인한 마법사라던가

강력한 동료가 필요하면 그때 동료를 새로작성해서 키우는 식으로 쓰면 될듯








그리고 길드에 가서 퀘스트를 받고 모험의 시작인데

게임이 좀 많이 불친절해서

대충 남문에 나가서 어디서 어슬렁거리면 나올거야 식으로 두루뭉실하게 말해줌






6인파티에 난이도가 디자인 된건지 적들도 많아짐

참고로 주인공파티창 6명에서 왼쪽3명은 앞에 있는거고 

오른쪽 3명은 뒤에 배치되있는걸로 처리되서

근접공격은 전방인 왼쪽3명이, 오른쪽 3명은 후방이니 원거리공격만 가능함







폴라리스 신전을 정화하라는 퀘스트를 받고왔는데 중간에 슈바르츠 할배도 다시 합류함







근데 신전을 공격한게 그 이전에 만났던 악마였음.

그냥 악마니까 신이 싫어서 신전을 공격한건데





악마가 데려온 무수히 많은 오크들을 전부 때려잡으면 악마가 쫄아서 도망감





경험치 달달하다. 첫퀘인데 다들 4업까지함.

근데 경험치 찬다고 레벨업은 안되고 여관에서 자야 레벨업함






악마를 내쫓으니 주인공들이 모시는 신, 폴라리스가

주인공에게 반응해서 퀘스트를 내려줌

세상에 있는 마석 12개를 모아오면 자기가 강림할수있으니 모아오라고함..

뭔 무슨 드래곤볼임?

참고로 마석위치는 자기도 모름.





이 세상이 얼마나 넓은데 어디있을지 모르는 마석을 

12개나 찾아오라니 그냥 눈앞이 깜깜한데

생각해보니 해변마을 촌장이 하나 가지고있었음


..어.. 생각보다 모으기 쉬울지도?








그 와중에 매우 내성적이고 낯가림이 매우 심한 성격의 리젤은 

주인공이 계속 플러팅걸자 조금씩 경계도 풀고, 

말수도 늘어나고 호감도가 오르기 시작함







던전에서 오른 레벨업은 바로 레벨업이 아니라 여관에서 자야 레벨업하는데


방 배정이 생각보다 쉽지가 않음.




일단 사이나쁜 동료끼리는 같은 방에서 안 자려고함






그렇다고 밖에서 재우면 아이템 돚거질을 당함

누가 덮치거나 납치라도 안당한게 다행이네;;






다만 동시에 주인공과 한방을 쓰는 여캐는 호감도 상승의 기회가 됨



다만 밑에서 설명하겠지만 남캐 동료까지 엮이면 

남캐 동료와 여캐 동료가 호감도가 쌓일수있으니 진짜 고심해서 방배정해야함






그리고 전투중에 피가 0이된 멤버는 사망하는데





비싼 소생아이템을 쓰거나 교회에서 부활이 가능





....엣?!!!







마르에트으으으으으으으으--!!!!!



*진짜 죽은거아님. 돈 몇배로 더 내면 살려줌





그 와중에 이쁜 드레스 얻어서 리젤에게 장비.. 


오...




아무튼 이 퀘스트 저 퀘스트 깨면서 이벤트 진행하고 레벨업하다보면 

스토리가 진행되는데







그 와중에 악마가 여주인공의 머리핀 돚거질 해감






알고보니 그 머리핀이 어머니의 유품이었고

시무룩해져있는걸 주인공이 위로하면서 호감도가 더더욱 올라가고

그저 나약하기만했던 리젤도 점점 성장하기 시작함



근데 악마가 이 머리핀을 상점에 다시 되팔아서 상점에서 20만골드에 팔고있음;;;




아무튼 여관에서 리젤이랑 착각해서 같은 머리스타일의 리무랑 같은 방을 쓰게됬는데

리무 호감도 이벤트가 발생함. 


그냥 주인공하고 같이 묵더니 마냥 기분좋은 리무

좋은일이라는게 주인공이랑 같은 방쓰는 일이라고...


차마 리젤이랑 착각해서 잘못 예약했다고는 말 못하겠다


아마 같은 방 쓰게되면 리젤말고 다른 동료하고도 호감도 이벤트가 생기나봄






아무튼 이 퀘스트 저퀘스트 깨다보면

맨처음에 주인공 파티에서 나간 마리아와 맥스가 가입한 파티하고도 만나게되는데

던전에서 막힌 문을 못지나가서 애타는 중이었음







그 사이에 주인공은 다른 루트에서 폭탄으로 벽부수고 돌아들어가서 던전을 클리어함








마을 돌아오면 슈바르츠 할아버지가 지인이 갖고있던 마석을 받아와서 그냥 건네줌


..어 생각보다 12개 금방 모으겠는데?




그러다보니 맥스와 마리아가 있는 파티장이

주인공이 자기들 의뢰 스틸했다면서 

투기장 대회에서 겨루자고 강제참가 시켜버림





그리고 맥스는 짤려서 주인공 파티로 돌아옴

마리아는 아직 실력좋다고 안짤림







물론 그렇게 의뢰를 깨고, 이벤트를 하면서

밤에는 리젤과 같은 방에서 자면서  이벤트를 진행함

마리아가 나갔을때만해도 여기서 나가고싶다고 생각한 리젤은 어디갔나싶을정도로

지금은 주인공의 파티를 너무 좋아하게된 리젤이 되었음






그 와중에 리젤이 유독 얼음마법만 못쓴다는 얼음공포증이라는 사실을 알려주는데

이전에 어머니가 엄동설한속 에서 동사했다는 안타까운 사연이 있었기때문에 

그 트라우마로 인해 무의식적으로 거부반응이 있었기때문이라고함









아무튼 그렇게 리젤과 착착 호감도 쌓아가려는데

리무가 갑자기 "왜 둘이 친하게지내요?"하면서 견제질 시전 ㄷㄷ

이것이 사랑싸움인가...







어쩔수없이 리무랑 하룻밤 같은방을 써주니

자기는 행복한 신부가 되는게 꿈이고 주인공 파티에 와서 이루기 직전이라고함


엣..? 










아무튼 투기장에 강제 참여하게 됬는데 싸우다보니 

어느새 리젤의 얼음공포증이 해결되있음


주인공에게 도움이 되겠다는 마음만으로 시전되었다고...

흑흑 장하다 리젤,...






아무튼 결승전에서 자기들을 투기장에 강제로 참여시킨 파티를 떡실신 내면 승리







투기장에서 우승한 분위기를 타서 

리젤에게 "우린 더이상 옛날의 우리가 아니야"하면서 비행기 태워주고

상점에서 20만골에 샀던 리젤 어머니의 유품인 머리핀을 가지고있으면 이때 돌려주는데







고백박을 각이란걸 깨달은 주인공이 그대로 고백해버림






그리고 흔쾌히 성립하면서 리젤과 주인공은 커플이 됨


흑흑 메데타시 메데타시...







여기서 유노윤호 센세의 교훈 하나 듣고가자

이건 첫번째 레슨. 좋은 건 나만 알기








그리고 리무야 미안해.. 나는 역시 리젤 뿐이야...

첫사랑은 아프겠지만 극복하리라 믿어....







그리고 윤호 센세의 두번째 레슨도 들으렴

슬픔도 너만 가져가







아무튼 좋은건 나만 알기라는 첫번째 레슨에 따라 

이후에 모험가 일은 뒷전으로 하고 리젤과 데이트만 하기에 정신없음

같이 공원에 피크닉가거나.. 해변마을에서 같이 수영복입고 해수욕까지 하는데

야스각까지 잡을뻔하지만 사람이 많아서 실패함






야스각 실패해서 그날 밤 불러서 호텔잡고 야스각 다시 잡으려는데

리젤도 수락함





그럼 이제 단둘이 호텔가서 그렇고 그런짓을 으헤헤헤헤헤헿ㅎ







...하는 일만 남았는데


주인공이 옆도시 투기장 대회에서 우승했다는 소식을 들은 (전)일찐 블루가 찾아옴







아니 왜 형이 거기서 나와...?







졸지에 블루 일행 멤버들에게 잡혀서 리젤은 그대로 처녀를 뺏길 상황에 처하는데






어떻게든 리젤을 구하겠다는 일념으로 일단 듀얼 신청을 걸고 봄

듀얼 걸면 일단 싸움말고는 다른 행위는 하면 안되니까







근데 스토리상 주인공이 패배해버림

이름 좀 날려도 주인공은 아직 풋내기였던것이다.






리젤은 그대로 블루한테 처음을 뺏겨버림...







그리고 듀얼의 룰에 따라 승자는 패자에게 한가지를 요구할수 있는데

리젤을 자신의 파티원으로 데려가버림

이는 신성한 듀얼의 대가로 그 누구의 개입도 불가능하며 강제 집행임








크아아아아악 내 리젤이........!!!!!!!!!!!!!!!!!!!!!!!


NTR게임이란걸 알고했는데도 직접당해보니 진짜 기분 이상하다.









그렇게 여친의 처녀도 뻇기고 여친도 뺏기고 인생 망한 주인공

하루만에 좋고 싫고가 터지는 일희일비같은 날이 되어버렸다.

이럴때 어떻게하면 좋나요 윤호센세...







그래..좀더 강해져야한다....

강해져서 블루한테서 다시 리젤을 되찾아와야한다






파티원이 끌려간 경우면 일정기간동안은 소유권이 보장되므로

그 소유권이 끝나는날 재듀얼을 해야한다

리제의 소유권이 끝나는 30일. 그 사이에 어떻게든 강해져야한다.


그리고 사실 여기까지가 튜토리얼이고 이제부터가 본편이라는것도 이제 알게되는데...

즉 메인히로인 리젤은 뭘해도  NTR을 당하는 운명인 것이다...







좀더 강해지자.. 템부터 아예 다시 재정비를 한다.

주인공의 장비를 가장 좋은걸로 떡칠을 하고



인터넷 공략에서 좋다고하는 파마의 단검을 구하고





맥스가 다시 돌아와서 도적이 둘이 되었기도하니

일부 애들을 좀더 전문성에 특화된 직업으로 전직시킨다

공략 검색해보니 곡도병이 좋대더라..

어세신도 필수라는데 아직 어세신 전직이 될정도로 도적이 안큼






그리고 더 많은 사냥, 더 많은 의뢰로 폭업을 한다






중간에 다른 파티로부터 듀얼 신청도 받는데





개 털어버렸다.

나도 하나 요구사항을 들어줄수있는데

어디 나도 한번 동료 NTR이란걸 해보자







으헤으헤헤헤 넌 이제 내거야







아무튼 리젤이 없어진 이후로 리무의 대시가 더욱 과감해진거같은데


리젤의 빈자리를 채워주는거같아서 어느정도 힐링이 됨







그리고 이전에 도적질하다가 주인공한테 터진 와일드불도 다시 복수해오는데






어라 졌네....?






엣..? 잠깐 리무를 데려간다고?


아니 잠깐 여자 3명 더 있잖아!! 왜 그 중에 리무인데!!!











안돼 제발 리무만큼은!!!!!!!!!!!!!!








결국 리젤에 이어서 리무도 뺏긴 주인공

일단 빈자리의 전사를 대체해야하니 마을에서 놀고있는 lv15 발키리를 영입하고

리무의 기간이 끝날때까지 사냥으로 존버타기로한다



 


그동안 리무는 처녀 졸업...

따흑흑...

하지만 아직 주인공에 대한 호감도가 줄지는 않았다.







한편 리젤은 어째...









주인공에 대한 애정도가 나락을 찍엇다.. 대체 뭔짓을 한거야...








이걸 보고 중간 상황이 어떻길래 한번 찾아가봤는데

이미 블루가 원하는 옷을 입고 거리를 다니는 상태..


소유권이 넘어간 내 동료가

적이 원하는 모습으로 개조되어가는 모습을 보는게 너무나도 고통스럽다








결국 모두 되찾고 말테다...





(잠깐.. 밤순찰을.. 앗 맥스! 여기서 뭐하는거야!)


그러나 고작 희생자가 리젤과 리무에게서 끝나는 매운 겜이 아니었다

주인공의 동료인 맥스도 밤이 되면 주인공의 동료를 노리기 시작하며




(앗..블루씨..! 림은 정신없이 허리를 흔들고있다)


블루도 리젤에 만족하지못하고 다른 주인공의 동료를 노리기도한다







" 아니 이 세계관에는 여자가 넘쳐난다고!!!

없으면 동료 만들기로 작성을 해도 될정도로 여자가 넘쳐난단말이다!!

근데 왜 내가 사귀기 시작하면 걔를 노리는데!!! "







" 그거 아나 주인공...? 임자없는 여자는 모든 남자가 경쟁상대지만.. 

임자가 있는 여자는 한명의 남자만 경쟁상대라는것을..."








블루 : 그야 재미있으니까...?









"ㅈ같은 자식들..."








과연 주인공은 리젤과 리무를 다시 되찾아올 수 있을것인가..


근데 리무 없으니까 좀 불편해서 다시 불러오기함

과연 주인공은 라오우가 될 수 있을것인가...








여기까지보면 알겠지만 "야"겜보다는 야"겜"에 가까운 변수가 많은 RPG게임

왜 사람들이 이겜을 그렇게 오래기다렸는지 알거같음.

다만 게임이 좀 불친절해서 나중에가서 

아 초반에 나왔던 던전에 있던 A아이템이 필요한데! 식의 전개가 좀 있음.

공략보지않으면 괜히 초반던전 다시 가느라 시간 버리는 일도 생김

거기에 개인제작자 게임인 만큼 버그가 넘치는것도 감수해야함.



아무튼 NTR에 내성이 없는건 여러분들도 마찬가지일테니

이 게임에 대한 리뷰는 여기까지 하도록함

내키면 2편도 해볼수는 있겠지

나도 NTR 내성이 높지않다는걸 이번에 알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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